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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지역감염 차단 역할 ‘톡톡’
작성 : 2021년 09월 24일(금) 10:31 가+가-
[신동아방송=김재찬기자]광주광역시가 코로나19 선제 검사를 위해 시청 야외 음악당에 설치 운영 중인 시청 임시선별검사소가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감염자를 조기에 찾아내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7일 지역사회 감염전파 사전 차단을 위해 문을 연 이후 9개월 여간 광주 시민의 10.6%에 해당하는 15만3000여명이 시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이는 지난 22일 기준 광주시 전체 코로나19 검사자 183만2000여명의 8.3% 수준이다.

이 중 0.24%인 36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확진자 중 감염경로가 불명확한 경우도 있어 이들을 통한 지역사회 감염 전파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광주시는 시청 야외 음악당에 초대형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휴일 없이 매일 밤 10시까지 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를 다음날 오전 중 신속하게 검사자에게 문자로 통보해주는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늦은 밤까지 운영하면서 퇴근 후 검사가 필요한 직장인, 야간 검사가 필요한 시민 등에게 큰 호응을 받아 오픈 초반 검사 인원 300명대에서 최근 2500명대까지 검사 인원이 폭발적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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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a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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