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광주동부위(Wee)센터에 따르면 ‘내 마음에 똑똑’은 ‘샘솟는아동청소년상담센터’ 이지아·이이슬 상담사를 초빙해 깊이 있는 면대면 소집단 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슈탈트 이론을 기반으로 자신의 신체 상태와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등 ‘나’를 더 잘 알고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집단 안에서 적절한 사회적 기술을 배우고 자신의 욕구를 타인에게 건강하게 전달하는 대화법을 연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대인관계의 상호작용 기술을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속 학교생활이나 친구 관계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집단상담에서 배운 대로 내 마음에 집중하고, 이를 표현하니 마음이 편해졌다”며 “대인관계에서 발휘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이 생긴 것 같아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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