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개원 70주년을 맞은 국립국악원은 9월 11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특별 행사로 미공개소장품 공개 전시회를 열고 1979년에 기증된 첫 기증품 다나베 히사오의 악기와 도서를 비롯해 21인의 기증 컬렉션을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증 컬렉션을 소개하고 ‘기증’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학자, 연주자, 작곡가, 무용가로부터 직접 기증받은 컬렉션에서부터 유족, 제자, 해외학자들이 기증한 국악 유물과 자료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 도록은 국문 및 영문으로 발행되었으며, 호남대 이강선 교수는 인사말을 비롯해 서문 및 158점에 달하는 전시품의 번역을 맡아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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