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명진고에 따르면 이번 입시 설명회를 통해 자녀 진학 준비로 고민인 학부모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광주진로진학협의회 부회장이기도 한 명진고 3학년 강대곤 진학부장은 기본적인 대학입학전형과 다변화하는 최신 입시 경향에 맞는 대입 전략 수립 방안을 소개했다.
2022학년도 대입 핵심 변화 포인트로 ▲학령인구의 지속적인 감소로 인한 일부 대학의 미달 사태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N수생 증가 예상 ▲서울 상위 15개 대학 기준 정시 선발 비율 증가 ▲서울 상위 15개 대학 기준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 비율 증가 및 논술 선발 비율 감소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른 수도권 소재 대학의 학교 추천전형(학생부 교과 전형) 선발 대학 증가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폐지·강화 등을 들었다.
특히 예년에 비해 학교로 찾아오는 N수 상담 졸업생이 늘었다는 분위기를 소개하며 올해 재학생들의 어려운 경쟁상대로 급부상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올해 대학입시에서 처음 학부체제로 선발하는 약학대학(전국 37개 대학 1,951명, 수시 선발 56.5%, 정시 선발 43.5%)의 등장이 입시전략 수립에 있어 커다란 고려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대입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수도권 소재 대학의 학교 추천 전형(학생부 교과 전형)이 주력 전형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간 학교 추천 전형은 주로 학생부 종합 전형 형태로 선발해 왔으며,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집중돼 있어 학교 현장에서는 거의 최상위권 학생들만 수시 원서를 결정할 때 이를 고려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6장의 수시 원서를 결정할 때 기본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전형이 돼 눈여겨 봐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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