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18학번 5명이 상하이대 유학을 떠난 이후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중국의 전세계 유학생 입국 금지조치 탓에 올 3월 유학 예정이었던 송민정(18학번), 이유진(19학번) 씨 등 학생 13명은 6개월의 기다림 끝에 오는 3일 유학길에 오르게 됐다.
유학생들은 중국입국 후 지정된 호텔에서 2주간 격리생활을 한 후 상하이대학 도착 후 다시 1주, 총 3주간 격리를 거쳐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코로나19 펜데믹 상황 속에서 힘겹게 유학의 꿈을 이루게 된 송민정 학생은 “조금 늦춰지긴 했지만 중국 상하이대학에서 공부하고 싶었던 소망을 이루게 돼 정말 기쁘다”며 “열심히 공부해서 희망하는 곳에 취업해 후배들의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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