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꿈을 실은 독서열차’는 말하기·독서력 향상 기회 제공, 독서 가치 공유·확대 등을 위해 기획됐다. 장휘국 교육감은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23일 광주MBC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 교육감은 “이번 독서열차가 우리 학생들의 가슴 속에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세상에 펼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 16~20일 진행된 온라인 프로그램은 ▲지정 도서(고등학생-‘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 중학생-‘나는 나무에게서 인생을 배웠다’) 독후감 작성 ▲독서 토의 ▲독서 인증사진 찍기 ▲직업탐구 조사서 작성 등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지난 22~23일 실시됐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광주MBC 투어 ▲북 콘서트(지정 도서 ‘작가’와의 만남) ▲방송인 JOB 토크쇼(광주MBC 류권형 아나운서, 김철원 기자 등 초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독서체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었다.
특히 ‘북 콘서트’의 경우 대면 1일차(7월22일)에 ‘포스트휴먼이 몰려온다’의 공동저자 중 한 명인 광주과기원 하대청 교수를 초청해 고등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인간노동 간 조화로운 공존 방식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살펴봤다.
광주교육연구정보원 이미라 원장은 “앞으로도 광주교육연구정보원은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참가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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