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선장(남, 56세, 화성시 국화도 거주)은 지난 6월 25일 오후 2시 22분쯤 경기도 화성시 국화도 부근 매박섬에서 관광하다가 밀물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사람 2명을 출동한 평택해경과 함께 구조한 바 있다.
당시 사고 인근 해상에서 자신의 어선에 타고 작업 중이던 박윤영 선장은 평택해양경찰서의 구조 협조 요청에 따라 바다에 빠진 2명을 구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 구조된 사람
박모씨(여, 43세, 경기 파주 거주)
한모씨(남, 57세, 경기 파주 거주)
이날 이상인 서장으로부터 사람을 구조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박윤영 선장은 “사고가 난 바다 부근에서 작업을 하다가 사람이 빠졌으니 도와달라는 평택해경의 요청을 받았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인 평택해양경찰서장은 박 선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박선장님의 발빠른 대응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바닷가에서 관광을 할 때는 반드시 밀물과 썰물 시간을 확인하고 행동해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특히 국화도 북쪽에 있는 매박섬은 썰물 때 걸어 들어갔다가 밀물에 고립되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바다에 빠졌다가 박선장과 평택해경에 구조된 2명 중 한 명인 박모씨(여, 43세)는 평택해양경찰서 P61정 정상민 경장에 의해 구조된 뒤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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