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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야니크 시너 꺾어...올해 10연승 무패행진
작성 : 2021년 04월 16일(금) 16:32 가+가-
[신동아방송스포츠뉴스=박해성 기자] 2021 호주오픈(AO) 남자단식 우승(개인통산 9회) 이후 다시 코트에 모습을 드러낸 노박 조코비치(34·세르비아)가 건재를 과시했다.

세계랭킹 1위인 조코비치는 14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단식 2회전(32강전)에서 ‘영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세계 22위 야니크 시너(20·이탈리아)를 2-0(6-4, 6-2)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번 대회 출전에 앞서 “테니스가 그리웠다”고 했던 조코비치는 이로써 2021 시즌 10경기 무패를 기록했다.

조코비치가 시즌 개막 뒤 10연승을 거둔 것은 2011년(41승 무패) 이후 이번이 6번째다.

시너는 지난 3월 마이애미오픈 단식 준우승 등 상승세였으나 조코비치한테는 상대가 되지 못했다.

조코비치는 이날 노련하게 드롭샷을 자주 구사하며 시너를 괴롭혔고, 폭넓은 코트 커버능력으로 시너의 공세를 막아냈다.

20개의 위너를 폭발시켰다.

경기 뒤 조코비치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모나코에서 뛸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나는 이 클럽을 거의 15년 동안 훈련기지로 사용했기 때문에 마치 집에서 경기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성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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