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로부터 사전신청을 받아 선정된 창원 관내 20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36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한다.
2020년 청소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2018년의 청소년(9세~24세) 사망자 수는 2,017명으로 사망원인은 고의적 살해(자살)(9.1%), 안전사고(4.6%), 악성신생물(암)(2.8%) 순으로 나타났다. (출처: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사망원인통계)
학업, 교유관계, 학교폭력 등 다양하고 복합적인 문제로 자살을 생각하고 시도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고 있어 청소년들에게 자살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태도를 갖게 하고, 심리적 위기 대면 시 회복탄력성을 강화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청소년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은 마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팀장 정경선) 주관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자살예방 전문지도자가 직접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실시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의 ‘높이 날아올라 새롭게’를 활용해 ▲1교시 문제 제기 : 청소년 자살현황 및 동영상 자료 시청과 느낌 나누기를 통해 청소년자살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니다.
▲2교시 대처 훈련 : 합리적 사고 훈련과 자살을 물리칠 수 있는 나의 힘, 도움 요청하기로 구성되어 2교시로 진행된다.
장규삼 보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불안,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힘든 상황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마음 근육이 튼튼해져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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