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01시 01분경 여수시 삼산면 초도에서 A씨(70세, 남)가 알콜성 진전섬망으로 의식이 미약하고 호흡이 어려워 육상병원 진료가 필요하다는 초도 보건관계자 신고를 받고 인근 경비함정을 출동시켰다.
현장 이동한 경비함정 P-55정은 관내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렵게 초도 대동항으로 이동 중, A씨 상태가 갑자기 나빠져 초도보건소장이 심폐소생술(CPR) 실시에도 불구하고 사망판정 되어 경비함정에 보호자 편승 후 나로도 축정항에 대기중인 여수전남병원 운구차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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