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부산 지역 16개 구‧군 중 처음으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신비 요금감면 신청 서비스를 대행한다.
금정구는 전국 지자체 취약계층 통신비 감면 자동 100% 도시만들기 추진 협약과 관련해 통신비 요금감면 서비스 미신청 가구와 사유를 우선 파악하고, 개별안내문 발송 및 찾아가는 신청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정구는 구민 27%에 해당하는 취약계층 6만 2000여 명이 모두 감면 혜택을 받음으로써 오는 6월까지 ‘통신비 감면 자동 100% 금정’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거동 불편 등을 이유로 적기에 사업 안내를 받지 못해 통신비 감면 혜택을 지원받지 못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시행된다.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확인한 요금 체납 가구는 긴급복지지원을 연계해 신속 지원할 예정이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코로나19로 구민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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