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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특별법’ 비웃듯 비산먼지 펄펄 ‘양재동 229번지 건물 철거공사’ 현장
작성 : 2021년 01월 27일(수) 17:39 가+가-
[신동아방송뉴스=이신동 기자] 지난 1월 20일(수) 건축주는 농협경제지주 주식회사, 철거업체명은 ㈜에이치엠산업인 ‘양재동 229번지 건물 철거공사’ 현장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비웃듯이 비산먼지를 펄펄 날리며 공사를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철거 현장 진입로에는 세륜 시설이 없어 비산먼지의 온상이 되고 있다. 또한 현장 안전을 위한 신호수배치인원은 규정상 2명을 배치해야 하지만 1명 밖에 없는 상황이다.

토사 상하역 작업이 한창인데 비산먼지 저감을 위해 살수를 해야 하지만 정작 작업현장이 아닌 뒤쪽에 살수를 실시하고 있어 살수 작업이 무의미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양재동 일대에 비산먼지가 가득한 상황인데 관리감독해야 할 관계부처의 관리가 허술한 상황이다.

또한 작업장 내에서는 안전모 착용이 필수지만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인명사고가 우려된다.

농협경제지주(주)에서 발주한 같은 지역 내에 위치한 주유소 오염토양 정화용역 현장 역시 문제는 마찬가지이다.

세륜시설에는 슬러지 보관함이 없어 오염물질이 현장 내에 그대로 방치되고 있으며, 건설 폐기물 및 생활 폐기물을 별 다른 조치 없이 그대로 방치해 각종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천만에 가까운 인구가 밀집한 서울특별시에서 비산먼지와 각종 환경오염 물질을 그대로 유출하는 상황인데 관계부처의 관리 감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신동 기자 기사 더보기

news@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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