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소집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또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비소집 실시 초등학교는 국립 1교, 공립 521교, 사립 2교 등 총 524개교다. 취학 대상자는 2014년에 출생한 적령 아동과 조기 입학을 신청한 2015년생 아동,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 등 3만여 명이다.
경남교육청은 의무교육 단계에 처음 진입하는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 보호를 위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이번 예비소집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지역과 학교 상황에 맞춰 워킹스루, 화상통화, 우편접수 등 다양한 방식 도입도 허용하기로 했다.
대면 확인의 경우, 주간뿐만 아니라 학교 실정에 맞게 저녁에도 운영하며, 장소와 시간을 분산 운영하여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이뤄진다. 또, 워킹스루 방식 등을 활용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확인하는 경우, 취학통지서는 우편·등기 접수, 무인 접수함 비치 등 방법을 통해 받으며, 아동 소재·안전을 확인하기 위해서 화상통화, 유치원·어린이집 재원증명서 제출 등 방법을 실시한다.
예비소집 불참 학생이나 비대면 방식으로 소재와 안전 파악이 어려운 학생의 경우, 최근 3일 이내 찍은 사진을 제출하거나 가정방문, 학교 방문 요청 등의 방법을 활용해 학생의 안전을 확인할 예정이다.
예비소집 일정 및 대면·비대면 참여 방식은 입학생 규모,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등에 따라 학교별로 조정되거나 다를 수 있다.
경남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취학아동 및 보호자는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해당 학교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공지와 안내 사항을 숙지하여, 예비소집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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