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자체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이 주관해 개최했다.
전국 22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9월부터 두 달 동안 폐가전 수거 및 홍보실적 등을 서면 평가하고 현장 점검을 거친 후 심사위원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여수시는 지난 8월 말까지 공제조합 배출예약시스템 상 287톤, 9,487대의 무상 수거 실적을 기록했다.
폐가전제품 집하장 확보로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디젤지게차 구입 지원으로 작업 효율성을 높인 점과 버스정보안내기, 전광판 등 다양한 홍보 수단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친 점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관내 도서지역(금오도, 연도, 개도)에 쌓여 있는 폐가전제품 506대를 수거해 육지이송 처리함으로써 도서지역의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더 쉽고 편하게 폐가전제품을 배출함으로써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무상방문수거사업의 지속적인 홍보와 수거체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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