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감사관실은 올해 4월 농업기술원에 대한 감사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여비 부당 수령 정황을 밝혀냈다. 일부 공무원들이 2017년부터 올해4월까지 가지도 않은 출장을 간 것처럼 하고 4,800여만원의 여비를 부정하게 받아왔으며, 문제가 되는 공무원은 총 17명에 달한다.
감사관실은 1인당 부당 수령액이 200만 원 이상 일 경우 고발조치한다는 경상남도 자체 훈령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10명에 대해서는 고발한 상태이다.
남 의원은 여비 부당수령 사건에 대해서 무관용 처벌원칙과 부서장의 연대책임을 적용 하는 등 강도 높은 반부패대책을 강구하여 도정의 청렴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 의원은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과 같은 공직의 기강이 해이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청렴윤리교육 계획 수립 및 자체적으로 공무원사회의 자정노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업기술원에서도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분기별 자체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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