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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남택욱 의원, “농업기술원, 출장여비 부당수령에 대한 공무원 청렴도 질타”
2017년부터 올해4월까지 4,800여만원의 여비를 부정 수급
작성 : 2020년 11월 13일(금) 10:22 가+가-

사진=경상남도의회, 남택욱 의원

[신동아방송=하재권 기자]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남택욱(민주‧창원4) 도의원(이하 남의원)은 지난 11월 12일 제381회 정례회 농해양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농업기술원의 출장여비 부당수령 사건에 대해 질타했다.

경상남도 감사관실은 올해 4월 농업기술원에 대한 감사에서 일부 공무원들의 여비 부당 수령 정황을 밝혀냈다. 일부 공무원들이 2017년부터 올해4월까지 가지도 않은 출장을 간 것처럼 하고 4,800여만원의 여비를 부정하게 받아왔으며, 문제가 되는 공무원은 총 17명에 달한다.

감사관실은 1인당 부당 수령액이 200만 원 이상 일 경우 고발조치한다는 경상남도 자체 훈령에 따라 이에 해당하는 10명에 대해서는 고발한 상태이다.

남 의원은 여비 부당수령 사건에 대해서 무관용 처벌원칙과 부서장의 연대책임을 적용 하는 등 강도 높은 반부패대책을 강구하여 도정의 청렴도를 높여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남 의원은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과 같은 공직의 기강이 해이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고 말하며 청렴윤리교육 계획 수립 및 자체적으로 공무원사회의 자정노력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업기술원에서도 책임을 통감하고 향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분기별 자체 점검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재권 기자 기사 더보기

sdatvgn@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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