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굴패각 자원화, 청년정책, 위기청소년 보호, 재생에너지 활성화 조례 제정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이 시의회 소회의실 등에서 4차례 열렸다.
굴패각 자원화 법적근거 마련
박성미 의원이 주최한 ‘굴패각 지속가능한 처리 및 자원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는 지난달 30일 개최됐다.
참석자는 주철현 국회의원과 박성미 의원, 이미경 의원, 수산업관계자 등 30여 명으로 한국뉴욕주립대 반봉찬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박성미 의원 등 참석자들은 굴패각 방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굴패각을 재활용 자원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굴패각을 석회석 대체재로 사용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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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해결책이 가능하도록 관련 지자체가 힘을 모아 법적근거를 마련하도록 노력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청년 목소리 담은 여수형 청년정책 수립
이달 2일에는 고용진 의원이 주최한 ‘여수청년정책 스케치 토론회’가 청년정책전문가, 지역 청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꿈뜨락몰에서 열렸다.
서강대 서복경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현재 청년정책이 변화모색기 단계에 있는 만큼 모니터링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토론회에 참석한 청년들도 ‘정책의제를 발굴하는 청년참여기구 설립’, ‘전·월세 보증금 대출 알선 등 사회초년생 주거안정망 구축’, ‘출퇴근 시간 집중돌봄 수요에 집중’ 등의 의견을 냈다.
고용진 의원은 “코로나 이후는 제로베이스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모두에게 필요한 것을 찾는 숙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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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청소년 지원 기관·단체간 협력체계 구축
이달 3일에는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심리 지원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여수시 위기청소년 보호 및 청소년 심리적 외상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한 권석환 의원이 조례 시행에 맞춰 유관기관간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청소년을 위해 기관들이 긴밀한 협력체계로 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와 함께 조례가 시행된 만큼 시정부와 유관기관이 세부 실천계획 수립을 위해 추가 간담회를 열어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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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이용 활성화 조례 제정 논의
주종섭 의원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함께 ‘여수시 재생에너지 이용 및 활성화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는 5일 재생에너지 전문가와 시민단체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이날 급속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이용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여수시가 2022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8) 유치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재생에너지 활용 세부 실천방안이 담긴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협의했다.
전창곤 여수시의회 의장은 “토론회와 간담회 등 의견공유의 자리가 역대 어느 의회보다 활발하게 마련되고 있다”며 “이러한 연구활동이 조례제정 등 시민을 위한 입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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