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10월 넷째 주 의장단 회의에서 마련됐다.
전창곤 의장과 김종길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 등은 여수연대회의 관계자로부터 시정현안에 대한 제안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가장 큰 관심사항은 미평공원 횡단도로 개설로, 연대회의에서는 도로개설 대신 현 상태인 공원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미평지역은 출퇴근 교통체증 문제가 있는 것이 사실이나, 공원은 아이들이 자주 찾는 광장구간이기 때문에 좀 더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여론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
전창곤 의장도 미평공원은 전 시민의 것이기 때문에 전체 시민의 뜻이 반영돼야 한다는 것과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인 후 여론조사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도로개설은 많은 한계가 있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끔 방향을 바꿔나갈 필요가 있다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이후에는 3여통합 민주주의 정신계승 사업, 긴급 재난지원금 지원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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