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에 따르면 박성미 의원은 최근 폐회한 제205회 임시회에서 여수시 대안교육의 현실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10분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매년 전국적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약 5만 명이 발생하고, 여수지역도 200명 내외로 발생하고 있다”며 “학교 밖 청소년들은 기본적인 학습권을 보장받기 어렵고 이들을 책임질 대안교육기관도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번에 문제를 해결할 순 없지만 대안교육기관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제도를 촘촘히 보완해나가야 한다”고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여수시는 전남 최초로 지자체 차원의 학교 교육 지원모델인 행복교육지원센터를 개원했다”며 “센터가 학업중단 예방과 대안교육 활성화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시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지역 비인가 대안학교인 ‘TCS국제학교’와 여수청소년 전통 연희단 ‘굴렁쇠놀이패’의 사례를 들며 교육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도시의 정주여건에서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교육환경”이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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