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주혜 의원이 추장관에게 “보좌관과 연락할 시간이 없었다. 경황이 없었다고 했지만 카카오톡 내용을 보면 보좌관과 연락을 주고 받았지 않느냐, 그 발언에 진실성을 물어보는 것”이라고 질의하자,
추 장관은 “카톡에 이런 문자가 있다는 것은 휴대폰이 포렌식 돼서 나와서 아는 것 일뿐이고 그걸 기억하지 못한다. 그걸 보면 보좌관에게 전화 번호를 전달했다고 돼있지만 거기 보면 지원장교님이라고 돼있다. 직접 아는 사람 번호를 지시차원에서 전달했다면 여기 번호가 지원장교나 대위라고 돼있지 ‘님’자를 안 붙였을 것”이라며 면피 변명성 답변을 했다.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전 의원의 질의에 대해 “나도 3년전 전화 통화 기억이 안난다”며 옹호를 하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왜 장관 질의에 김 의원이 나서 답변을 하느냐”며 고성을 이어갔고, 결국 여야 의원들의 여기에 한마디씩 보태며 법사위 국감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저런 자가 어떻게 법무부 장관을 하나?”라며 공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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