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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태풍피해 벼 세우기 ‘팔 걷어붙여’
8일 의원·직원 20여명 돌산 덕곡마을서 일손돕기 활동
작성 : 2020년 09월 09일(수) 14:27 가+가-

사진=농가일손돕기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시의회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난 태풍 북상으로 쓰러진 벼 세우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의회에 따르면 전창곤 의장 등 20여 명은 지난 8일 오전 돌산 덕곡마을을 찾아 벼 세우기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해당 농가는 지난 제10호 태풍 하이선 북상으로 벼 도복 피해를 입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오전부터 0.4㏊ 면적의 논에서 벼 세우기 작업을 실시한 의원들은 오후 들어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9일에는 남면 안도를 방문해 한국전쟁기 이야포 피난선 미군폭격사건 관련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어촌뉴딜300사업 현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활동을 이어갔다.

전창곤 의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의원들과 직원들이 힘을 합쳐 일손돕기에 나서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포함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기남 기자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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