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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수청, 제10호 태풍‘하이선’대비 비상근무 돌입
피해시설 긴급조치, 여객선 운항 중단 및 여수․광양항 접안선박 피항 등
작성 : 2020년 09월 07일(월) 10:53 가+가-

사진=여수지방해양수산청, 여수신항 동방파제 현장점검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여수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희송)은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 북상에 따라 9월 5일 9시부터 비상대책반을 편성하여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하이선’은 현재 매우 강한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서 북상하여 7일 부산 동쪽 해상을 거쳐 동해안으로 지나갈 예정이며, 여수지역은 7일 7시 전후로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수해수청은 앞서 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하여 일부 훼손된 여수신항 동방파제 및 거문도항 선착장 안전난간 등에 대하여 파손부위 현장정리 및 임시 보수조치 등을 긴급히 실시하고 건설현장 등 취약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여수지방해양수산청, 태풍 비상대책반 편성

또한 관내 연안 여객선 16개 항로 17척을 6일 운항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 조치하였고, 여수․광양항 내 접안선박도 5일 16시 개최한 선박대피협의회에 따라 6일 18시까지 피항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조치할 예정이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연이은 강한 태풍으로 인하여 관내 해양수산 분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남 전남여수본부장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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