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미술’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여수시가 주관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지역의 정체성과 특성에 맞는 미술 작품을 설치하거나 주민 참여 공동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화정면 낭도 및 사도 일원에 사업을 진행하며, 선정된 작가팀에 총 4억 원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미술인은 대표자, 작가, 행정지원인력을 포함해 37명 이상으로 팀을 구성하고 사업제안서 등 제출서류를 9월 4일까지 문화예술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민과 예술인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여수섬섬길로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낭도와 사도에 아름답고 품격있는 예술의 혼을 불어넣어 줄 지역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인터뷰심사(팀별 PT발표)를 진행한다.
사업이해도, 실행가능성, 기획력 및 예술성, 예산적정성, 지역미술인 참여도 등의 기준으로 평가해 다음달 9일 최종 선정팀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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