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은 365차한의원 차재훈 원장(이하 차 원장) 부부의 특별한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차 원장은 올해 3월부터 센터에 장학금 포함 1,000만 원 상당의 후원을 이어왔다며, 매월 성장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 아동 4명에게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을 꾸준히 제공하고, 미혼모 가정에 생필품지원, 독거어르신에게는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 후 학생과 가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에 한약을 지원 받았던 가정에서는 “아들이 비염도 심하고 몸도 허약해 늘 걱정이 많았는데 한약을 먹으면서 많이 좋아져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차재훈 원장은 “지역민들로부터 받는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미자 통합지원센터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차 원장 부부의 마음은 녹슬거나 훼손될 수 없는 숭고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면서 “그 가치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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