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국회입법조사처, 수돗물 유충 발생 현황과 개선과제 발간
숙련된 기술인력의 확보, 수돗물 사고에 대한 중앙과 지방자치단체의 소통체계 구축,
수돗물 품질관리를 위한 인증체계와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
작성 : 2020년 08월 06일(목) 10:48 가+가-

사진=수돗물 유충 발생현황과 개선과제

[신동아방송=남상민 기자]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2020년 7월 9일 인천광역시 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공급받는 주택 내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생되었다는 민원이 접수되어 7월 27일까지 전체 1,293건의 수돗물 민원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63%가 인천에서 발생하였다.

이에 국회입법조사처는 2020년 8월 6일(목) “인천 수돗물 유충 발생현황과 개선과제“을 다룬 ”이슈와 논점“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국민에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첫째, 적정한 수의 정수장 근무 인력이 전문적인 기술을 토대로 정수장에 근무할 필요, 둘째, 수돗물 사고가 지체없이 중앙에 전달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필요, 셋째, 수도용 자재와 제품의 범위에 수돗물 안전을 위해 필요한 활성탄도 인증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활성탄운영에 필요한 기준 마련 필요성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개선과제 보고서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수돗물 사고에 대하여 근본적인 해결 방안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상수도 분야에 전문 기술인력이 확보될 수 있는 방안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슈와 논점에서 수돗물은 국민이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하는데 인천과 같은 정수처리장 사태는 담당자들의 관심부족과 관리부실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향후 중앙 및 지자체간의 상시 점검을 통해 이와 같은 유충 발생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
남상민 기자 기사 더보기

smnam83@sdatv.co.kr

실시간 HOT 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기사 목록

신동아방송 지역방송국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