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불어민주당이 의료인력 확대 방안 발표를 통해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전남권 의과대학 유치를 공약으로 내걸었던 소병철 의원을 비롯한 전남 동부권 의원들이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순천대학교 고영진 총장과 박기영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교수와 단과대학장 등 3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전남 동부권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확충을 위해 동부권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설립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소병철 의원(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이 좌장으로 나선 이날 토론회에서 김윤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과)가 발제를 맡았고, ▲임승관 원장(경기의료원 안성병원) ▲박기영 원장(순천대학교 대학원, 의과대학설립추진단장) ▲김현숙 과장(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 ▲강영구 국장(전라남도 보건복지국)이 토론자로 나서 권역별 의료인력 수급 현황과 전남 동부권 의료인프라 실태에 대한 대담을 이어갔다.
한편 순천시와 순천시의회에서는 허석 시장과 허유인 시의장을 비롯하여 순천시 공무원, 시의원,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의 염원을 표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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