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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서 ‘삼려통합 정신계승’ 토론회 열려
4일 기념사업 추진·시민의 날 변경 등 의견 나와
작성 : 2020년 08월 05일(수) 17:37 가+가-

사진=삼려통합 토론회

[신동아방송=김기남 기자] 전국 최초 주민발의에 의한 행정구역 통합이라는 삼려통합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념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여수시의회(의장 전창곤)에 따르면 4일 오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종섭 시의원과 여수YMCA가 주최한 ‘삼려통합 정신계승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삼려통합을 기념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제 모색을 목표로 개최된 토론회는 김행기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고효주 전 시의원과 김대희 여수시민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가 발제자로 나섰고, 신장호 통합범대위 상임공동의장, 뉴시스 김석훈 기자, 주종섭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 참여자들은 삼려통합 정신 계승을 위해 통합여수시 출범 기념사업 등을 추진해야 한다는데 공감을 형성했다.

현재 10월 15일로 지정된 여수시민의 날과 관련해서는 통합여수시 출범일인 4월 1일로 변경하자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와 함께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범시민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이 같은 사항들을 추진해나가자는 제안도 있었다.

주종섭 의원은 “삼려통합을 이루고 하나의 여수가 된 후 22년이 흐른 지금에도 공식적인 기념식이나 기념일 제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큰 부담이 되는 것은 뒤로 미뤄두고 기념일 제정과 정책개발 토론회, 조례 제정 등 세 가지를 시작으로 삼려통합 정신계승 사업을 진행해나가자”고 말했다.
김기남 전남여수본부장 기사 더보기

tkfkddl59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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