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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원초 학부모, ‘장원손놀림’천 마스크 나눔
작성 : 2020년 07월 29일(수) 16:47 가+가-

사진=광주장원초 학부모동아리 ‘장원손놀림’, 천 마스크 나눔.

[신동아방송=강성대 기자] 광주장원초 학부모동아리 ‘장원손놀림(회장 마영희)’ 회원들이 손수 제작한 천 마스크 400여 개를 광주장원초에 2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원손놀림’은 광주장원초 학부모 회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학생들을 위한 재능기부 수업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2020학년도에는 시교육청 학부모동아리에 선정돼 15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았고, 이 지원금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천 마스크를 제작했다.

특히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산으로 동아리 활동을 학교에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천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학교 인근 공방에 삼삼오오 모여 손수 천을 재단하고 재봉했고, 완성된 천 마스크를 2개씩 포장해 전교생과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광주장원초 한 학생은 “학부모님들이 직접 제작한 천 마스크를 받고 감동했다”며 “정성껏 만들어 주신 천 마스크를 여름방학 동안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해 했다.

광주장원초 윤송자 교장은 “학부모동아리 ‘장원손놀림’ 학부모님들께서 자발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천 마스크를 제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더불어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광주장원초의 철학처럼 오늘 우리 학교 공동체 모두는 더불어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강성대 기자 기사 더보기

sisa1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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