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내려오는 모든 해외입국자는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착 즉시 구급차를 이용하여 선별진료소로 인솔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인 입국자만 자가격리지에서 14일간 자가격리할 수 있도록 관리한다.
대한민국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6월 20일 31명, 23일 30명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추세다. 전남에서 발생한 확진자 24명 가운데 해외입국자가 13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구례군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해외입국자를 관리하기 위해 2주간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관·경 합동으로 불시점검을 통해 2주간 자가 격리를 철저하게 지키도록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자가격리 조치를 따르지 않은 해외 입국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구례군은 6월 29일 자가격리 중인 해외입국자가 자차 이동이 어려워 선별진료소로 방문하지 못하자 의사, 간호사 및 행정인력으로 구성된 검체 채취팀이 자가격리지로 직접 방문하여 검체를 채취해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를 진행하였고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되어 격리 해제된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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