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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올해도 건강식·고기가 최고…전체 절반 차지
작성 : 2019년 02월 08일(금) 16:36 가+가-

올해 설 기간 동안 가장 인기 있었던 선물 품목은 건강식품과 정육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금돼지해를 기념해 선보인 제품들도 인기였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군은 건강상품으로,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고 웰빙, 건강한 삶을 바라는 최근 트렌드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보입니다.
홍삼 선물세트는 이번 설 기간 건강상품 매출의 68%나 차지했고, 지난해보다는 약 30% 매출이 늘었습니다.

정육, 갈비로 이뤄진 축산 상품군은 건강 선물세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상품군으로, 전체 매출의 24.8%를 차지했고, 특히 평균 30만원 이상의 고가 갈비 선물세트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10.5% 늘었습니다.
건강식품과 축산 상품의 점유율을 합치면 54.1%로 전체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선 수치입니다.

임태춘 롯데백화점 식품리빙부문장은 "올 설에는 고객들이 전통적으로 선호하는 한우, 홍삼세트 뿐만 아니라 돈육, 와인세트 등 황금돼지해를 기념할 수 있는 상품들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며 "특히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경우 매년 호조를 보이고 있어 그 품목을 다양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주희 기사 더보기

erica423@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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