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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을 일으킨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수사에 착수한다.
작성 : 2019년 01월 23일(수) 03:39 가+가-
경찰이 구조 동물 안락사 논란을 일으킨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 수사에 착수한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박 대표에 대한 고소·고발 총 3건에 대한 수사를 맡았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24일 유영재 비글구조네트워트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비글구조네트워크, 동물과함께행복한 세상 등 동물보호단체는 이달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업무상 횡령,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박대표를 고발했다.

이들은 고발장에서 "2015년 1월부터 2018년 9월까지 구조동물 약 230마리를 안락사시켰다"고 주장했다.

같은날 보수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 등은 서울경찰청에 사기·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박 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원경환 서울지방경찰청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지난주에 박 대표 사건을 내사했다며, 각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어 직원연대는 수사결과와 상관 없이 다음달 정기 총회에서 박소연 대표의 사퇴를 의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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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xl1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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