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진에어 여객기에서 기내 압력조절 장치에 이상이 발생해 승객들이 산소마스크를 쓰고 불안에 떨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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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와 승객들에 따르면 어제(1일) 오전 8시 반쯤 인천발 일본 삿포로행 여객기에 기내 압력조절 장치에 이상이 있다는 경고등이 켜져 기장이 산소마스크를 내리고 승객 181명이 착용하도록 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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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가량 마스크를 착용했던 승객들은 두통과 어지럼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에어는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경고등이 떠 매뉴얼대로 조치했으며 실제 이상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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