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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텍 “서로 이견 확인”…29일 협상 재개
작성 : 2018년 12월 28일(금) 11:36 가+가-
12월 28일 파인텍 노동자 2명이 지난해 11월 12일 75m 높이 굴뚝에 오른 지 411일째 되는 날입니다. 홍기탁 전 파인텍 노조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은 지난해 11월 12일 굴뚝에 올라 파인텍의 모회사인 스타플렉스에 단체협약 이행과 공장 정상화를 촉구하는 농성을 시작했는데요.

한참 위를 올려다봐야 겨우 굴뚝 끝을 볼 수 있습니다.
24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시민들이 이곳에 와서 직접 잡채와 된장국 등 아침식사를 준비해 올려보내기도 했습니다.

‘고공농성 411일’이라는 기록은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파인텍 노조는 고공 농성 411일만에 사측과 얼굴을 맞댔지만 의견 차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섭 자리에 참석했던 이승열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대화를 많이 했지만 서로 간에 이견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상호 간 이견을 좁히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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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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