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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위를 올려다봐야 겨우 굴뚝 끝을 볼 수 있습니다.
24 오전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시민들이 이곳에 와서 직접 잡채와 된장국 등 아침식사를 준비해 올려보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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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농성 411일’이라는 기록은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파인텍 노조는 고공 농성 411일만에 사측과 얼굴을 맞댔지만 의견 차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섭 자리에 참석했던 이승열 금속노조 부위원장은 “대화를 많이 했지만 서로 간에 이견이 있다는 걸 확인했다”며 “상호 간 이견을 좁히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9일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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