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늘(27일) 정책조정회의에서 “김 의원이 국토위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산하기관과의 관계를 고려할 때 국토위에서 사보임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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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의원이 국민 앞에 사과했지만 원내대표로서 또 당을 대표해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그런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은 이른바 ‘공항갑질’ 논란에 대해 “공항공사나 국토부 항공정책실 입장에서는 잘 걸린 것”이라며 김해신공항 검증에 대한 기본적인 견제가 깔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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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부울경 검증단의 동남권 관문 공항검증 중간보고에 참석한 김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에 “공항공사가 제보한 것이고 바로 뒷날 사과를 했는데 계속 키워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으로 부울경 검증단장을 맡은 김 의원은 신공항 검증을 주도해온 자신에게 타격을 주려는 생각이 깔려있다며 거듭 이 같은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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