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기대가 엇갈리는 모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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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앞두고 정치권이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지방선거 직후까지만 해도 여론조사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는데요, 최근에는 10% 이상 하락한 3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과 맞물리는 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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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도 이를 의식한 듯 민생현장과 소통을 대폭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반면 한때 고전을 면치 못하던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대조적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25%의 지지율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보이자 자신감을 보이며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3당인 바른미래당은 5%대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고민이 깊어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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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의 고군분투에도 이학재 의원의 탈당에 이어 원외 당협위원장 등 20여명이 당을 떠나는 등 악재가 겹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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