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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식 장비ㆍ준비인원 방북…유엔 제재면제 승인
작성 : 2018년 12월 26일(수) 11:17 가+가-
정부가 25일 오전 8시30분 쯤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쓰일 장비와 30여 명의 준비인원을 북한에 보냈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착공식 준비 물자에 대한 제재 면제를 승인하자 곧장 행사 준비에 나선 것입니다.

반출된 물자는 행사 무대 설치에 필요한 장비 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은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착공식을 26일 오전 개성 판문역에서 개최합니다.

이제 9량의 특별열차가 서울역을 출발해 북측 개성 판문역으로 가면 본격적인 착공식이 시작됩니다.
본행사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등 철도·대남 경협 고위인사들이 참석해, 침목 서명식·궤도 체결식·도로 표지판 제막식 등 상징성 있는 기념행사를 진행합니다.

중국과 러시아, 몽골 철도 관계자들과 국제기구 대표 등 해외인사들도 착공식을 찾아 동아시아 철도공동체의 의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김진주 기사 더보기

pearl19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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