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기자들과 만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개성공단 기업인들이 시설 점검 차 방북하는 방안과 관련해서도 “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답했습니다.
남북은 지난달 평양정상회담에서 '10월 중 평양예술단의 서울공연'에 합의한 바 있다. 이 당국자는 지난 15일 고위급회담에서 이달 하순부터 진행하기로 합의한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에 대해 유엔사와의 협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19일 개성공단에 있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업무를 볼 예정으로 북측에 천 차관과 전종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부위원장 간 소장 회의를 하자고 제의했지만, 아직 확답을 받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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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주 1회 소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지만, 개소 당일인 지난달 14일과 지난달 28일 등 지금까지 두 차례만 진행됐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공개 활동이 뜸한 것과 관련, 이 당국자는 "특이한 상황이라고 보지는 않는다"면서도 "대내외적으로 (의견을) 조율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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